슈타이너교육

놂과 예술, 그리고 작품|발도르프 교육에서 만나는 예술과 놀이의 본질

글 | 남상대 (문경 가은농장 대표) · 2023년 여름 연수 나눔 이 글은 2023년 여름 연수에서 남상대 선생님이 진행한 조소 수업의 나눔입니다. 김춘수의 시 <꽃>과 권정생의 《강아지똥》이 함께 인용되는 서두의 흐름 속에서, 선생님은 교육의 순간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의미 없던 흙덩이에 숨이 닿아 한 존재가 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우리는 죽음과 태어남의 순간에 함께하는 산파이자 예술가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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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와 발도르프 교육|2학년 아이들의 성장과 인간 이해

글 | 장승규 (무등자유발도르프학교) 1학년 아이들은 아직 자기와 세상이 하나인 시기를 삽니다. 그러다 2학년이 되면 하나였던 세계가 둘로 분리되고, 아이 안에도 착한 모습과 욕심스러운 모습이 각각의 장면에서 따로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말과 글’ 시간에 찾아오는 이야기가 바로 이솝 우화입니다. 지난 5월 여우 이야기를 다룬 장승규 선생님은, 꾀를 쓰고 꾀에 빠지는 여우를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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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발도르프 지리학 수업과 인간의 책임

글 | 김현주 (동림자유발도르프학교 6학년 담임교사) · 2023년 여름 교사연수 나눔 6·7·8학년에 걸쳐 이어지는 광물지리학 수업의 긴 흐름을 2023년 여름 교사연수에서 나눈 기록입니다. 지리학은 한 과목이 아니라 인간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안 알아야 할 모든 것이 흘러들고 나가는 ‘지구학’이며, 12년간의 수업이 아이들에게 남기고자 하는 질문은 결국 하나입니다. “지구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이 물음에 닿기 위해, 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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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와 발도르프 마을|발도르프 교육에서 바라보는 사회와 성장

글 | 신영주 (전 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 담임교사) 신영주 선생님의 특강은 ‘마을’이라는 오래된 그림에서 출발합니다. 마을에는 집과 길, 음식 냄새와 사람 소리, 이장님과 규칙, 축제와 전통이 있습니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제시한 ‘사회삼원론’ — 문화의 자유, 규칙의 평등, 경제의 형제애 — 은 대단한 이론이라기보다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이래 늘 있어 온 원리이며, 이제는 몇몇 지도자가 아닌 개별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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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 교육에 대한 믿음과 연대|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의 방향과 미래

글 | 김현국 (2023년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 의장,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2021년 5월 ‘세상을 변화시키는 배움’이라는 역사적 첫걸음을 내딛은 지 3년이 지났습니다. 2023년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 의장 김현국 선생님의 여는 글은, 대한민국 교육의 다양성 안에서 발도르프학교의 정체성을 지키고 학교 간 연대를 쌓아가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부모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모든 분께 보내는 감사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학교연합이 지닌 의미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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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학교를 만드는 사람들|고숙영 선생님 인터뷰와 부산발도르프학교 설립 이야기

인터뷰 | 부산발도르프학교 초창기 창립 멤버 고(故) 고숙영 선생님 고숙영 선생님은 부산발도르프학교를 세운 초기 멤버 중 한 분이었습니다. 공동육아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던 시절 발도르프 교육을 처음 만났고, 전은진 선생님을 비롯한 초기 멤버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공부모임을 이어가다 “우리 학교 하나 만들자”는 의지로 학교 설립을 결심했습니다. 1천만 원의 기부금으로 13평짜리 아파트를 얻어 학생 5명, 교사 3명(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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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 발도르프학교 통합 이야기|부천자유발도르프학교의 새로운 출발

글 | 황광열, 이혜진 (부천자유발도르프학교 학부모) 2021년, 부천학교와 인천학교가 ‘부천자유발도르프학교’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공동체가 합쳐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발도르프교육의 지속적인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오랜 시간 쌓아 온 신뢰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그 신뢰의 토대는 통합 이전에 이미 단단히 다져져 있었습니다. 안양·부천·인천의 세 작은 학교는 담임과정 8년을 꾸려가기도 벅찼던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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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만남|발도르프 교육에서 경험한 공동체와 배움의 변화

글 | 조용미 (부산발도르프학교) 2020년은 8학년 담임과정의 마지막 해였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한 해를 막 시작했는데, 개학 1주일 만에 학교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처음 겪는 세계적 감염병 앞에서 근거 없는 낙관으로 2주를 보낸 뒤, 교사는 조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젤란 이야기를 직접 써서 아이들이 집에서 읽게 했고, 수학 문제·줄넘기·리코더·하루 소감까지 빼곡한 하루 일정을 내려보냈습니다. 학교의 리듬을 집으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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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인간과 동물 주기수업|발도르프 교육에서 배우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

글 | 이은하 (동림자유학교 교사) 4학년은 아이들이 ‘루비콘’을 지나 세상과 자기 자신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 해의 첫 자연과학 수업인 ‘인간과 동물’은 곧바로 동물 이야기로 들어가지 않고, 먼저 ‘나(인간)’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친구 한 명이 교실 앞에서 천천히 돌고, 반 아이들은 그 앞·옆·뒷모습을 바라봅니다. 눈을 가리고 소리를 듣고, 향을 맡고, 여러 양념의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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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 출범식|세상을 변화시키는 발도르프 교육의 시작

글 | 김현경 (부산발도르프학교 교사) 2021년 5월 1일,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이 출범했습니다. 2009년 교사연합회의 작은 모임에서 시작된 대화는 2015년 학부모들의 번역 공부모임으로 이어졌고, 2019년 학부모연합 출범과 2020년 학교연합준비위 구성을 거쳐 마침내 이 날, 정회원 13개 학교와 수습회원 2개 학교를 더한 열다섯 개 학교가 한자리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왜 학교연합이 필요한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놓치면 안 되는가’라는 질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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