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

함께 만들어 온 푸른씨앗 20년

글 | 도서출판 푸른씨앗 도서출판 푸른씨앗의 20년은 한국 발도르프 교육 현장의 척박한 토양 위에 인지학이라는 지혜의 씨앗을 꾸준히 심어온 헌신적인 여정이었습니다. 푸른씨앗은 단순히 책을 만드는 곳을 넘어, 발도르프 교육을 실천하는 교사와 부모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정신적인 등대’ 역할을 해왔습니다.지난 20년간 푸른씨앗은 상업적 성공보다는 현장의 절실함에 응답해 왔습니다. 번역이 까다롭고 독자층이 얇은 인지학 전문 서적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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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일기도(weather map)

글 | 안양발도르프학교, 이유슬 발도르프 교사 연수 중 진행된 ‘내 마음의 일기도’ 작업은 교사들이 자신의 내면 세계를 예술적으로 탐구하고 정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이 작업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과 내면의 상태를 날씨라는 이미지를 빌려 시각화하는 과정입니다.교육 참여자들은 자신의 내면에서 휘몰아치는 폭풍우나 고요한 햇살, 혹은 짙게 깔린 안개를 수채화의 투명한 색채로 표현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형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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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바다:상급 여름 워크숍을 마치며

글 | 부산발도르프학교, 김현경 이글은 발도르프 학교 상급과정의 주제인 세상과 사람의 소통을 발도르프 교육의 공동체가 어떻게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지를 실천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기후 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 전국의 발도르프 학교 상급생들은 ‘지금, 우리, 바다’라는 주제로 모여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학생들이 세계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느끼는 공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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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 교육의 안정화와 당면 과제|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의 방향과 책임

글 |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김현국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이 출범한 이후, 우리는 각자가 홀로 걸어가는 길이 아니라 연대와 협력을 통해 발도르프 교육의 가치를 지켜내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지난 20여 년간 한국 땅에 뿌리 내린 발도르프 교육은 이제 개별 학교의 성장을 넘어, 공동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할 안정화의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은 발도르프학교 각각의 독립성을 존중하며 주체적이고 주도성을지닌 협의체가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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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비대면 시대, 축제와 공동체|발도르프 교육에서 이어진 나눔과 연대 이야기

글 |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이미숙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학교는 축제와 행사를 어떻게 이어갈지에 대한 깊은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평소와 같이 우리 안에서만 즐기는 축제를 열 수 없게 된 상황은, 오히려 공동체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외부로 돌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우리가 가진 빛과 용기와 사랑을 이웃과 기꺼이 나누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러한 결심은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을 들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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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글: 혼돈 속의 제자리 찾기|발도르프 교육 공동체와 연대의 의미

글 | 동림자유학교, 김영순 이 글은 급변하는 세상의 혼돈 속에서 발도르프 교육 공동체가 지켜내야 할 본질과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2009년 전국 발도르프 학교 교사들이 처음 모였던 순간을 회상하며, 당시 교사들은 커다란 광목천에 함께 그림을 그리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자”라고 맹세했습니다. 이 뜨거웠던 약속은 지난 10여 년간 한국 발도르프 교육을 지탱해온 공동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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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와 발도르프 마을|발도르프 교육에서 바라보는 사회와 성장

글 | 신영주 (전 부산자유발도르프학교 담임교사) 신영주 선생님의 특강은 ‘마을’이라는 오래된 그림에서 출발합니다. 마을에는 집과 길, 음식 냄새와 사람 소리, 이장님과 규칙, 축제와 전통이 있습니다. 루돌프 슈타이너가 제시한 ‘사회삼원론’ — 문화의 자유, 규칙의 평등, 경제의 형제애 — 은 대단한 이론이라기보다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이래 늘 있어 온 원리이며, 이제는 몇몇 지도자가 아닌 개별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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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 교육에 대한 믿음과 연대|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의 방향과 미래

글 | 김현국 (2023년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 의장,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2021년 5월 ‘세상을 변화시키는 배움’이라는 역사적 첫걸음을 내딛은 지 3년이 지났습니다. 2023년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 의장 김현국 선생님의 여는 글은, 대한민국 교육의 다양성 안에서 발도르프학교의 정체성을 지키고 학교 간 연대를 쌓아가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선생님·부모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모든 분께 보내는 감사의 인사로 시작됩니다. 학교연합이 지닌 의미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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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르프학교를 만드는 사람들|고숙영 선생님 인터뷰와 부산발도르프학교 설립 이야기

인터뷰 | 부산발도르프학교 초창기 창립 멤버 고(故) 고숙영 선생님 고숙영 선생님은 부산발도르프학교를 세운 초기 멤버 중 한 분이었습니다. 공동육아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던 시절 발도르프 교육을 처음 만났고, 전은진 선생님을 비롯한 초기 멤버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공부모임을 이어가다 “우리 학교 하나 만들자”는 의지로 학교 설립을 결심했습니다. 1천만 원의 기부금으로 13평짜리 아파트를 얻어 학생 5명, 교사 3명(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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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천 발도르프학교 통합 이야기|부천자유발도르프학교의 새로운 출발

글 | 황광열, 이혜진 (부천자유발도르프학교 학부모) 2021년, 부천학교와 인천학교가 ‘부천자유발도르프학교’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공동체가 합쳐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발도르프교육의 지속적인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오랜 시간 쌓아 온 신뢰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그 신뢰의 토대는 통합 이전에 이미 단단히 다져져 있었습니다. 안양·부천·인천의 세 작은 학교는 담임과정 8년을 꾸려가기도 벅찼던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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