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삶을 잇는 이야기

연합의 이야기

발도르프 연대의 시작

함께 배우고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

교사연합의 흐름

  • 정기적인 교사연수 및 세미나 운영
  • 교육과정 및 발도르프 교육 방향에 대한 공동 연구
  • 국제 교류(AWTC 등)를 통한 교육 확장
  • 교사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 강화
  •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 협력 지속

👉 교육의 본질을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기반

학부모연합의 흐름

  • 학부모 간 교육 이해와 고민을 나누는 자리 마련
  • 학교 간 교류 및 공동 워크숍 진행
  • 발도르프 교육에 대한 공통된 이해 형성
  • 학부모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체 확장

👉 나를 넘어 우리로 확장되는 교육 공동체의 실천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

연합의 취지와 걸어온 길

세상에 없던 교육을 꿈꾸며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던 이들이 있었습니다. 발도르프 교육이 한 아이의 삶을 넘어 우리 사회의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 하나로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서로의 손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연합의 첫걸음은 2009년, 서울역의 작은 회의실에 모인 다섯 명의 교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왜 연합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서른 명의 교사가 모여 손도장을 찍으며 공동 예술 작업을 하던 그날, 연합의 지향점은 이미 선명해졌습니다. 학부모들의 연대 역시 뜨거웠습니다. 2015년, 학교 운영의 고민을 나누기 위해 대표들이 처음 마주 앉았고, 함께 공부하고 강연을 준비하며 ‘나’의 생각이 학교의 울타리를 넘을 때 비로소 교육의 가치가 확장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십수 년의 세월 동안 마음을 포갠 끝에, 2021년 드디어 ‘한국발도르프학교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온전한 하나가 되었습니다.

“나를 우리 안에 포함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그 필요의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야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희망이 생깁니다.” 

이 고백처럼, 연합은 단순히 학교들의 모임이 아니라 서로의 곁을 지키며 내일의 교육을 준비하는 든든한 울타리이자 동행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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